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부터 계단 이용·다회용기 사용…친환경 ESG 문화 확산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휴온스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맞아 임직원 주도의 탄소 절감 캠페인 '에코 휴온스 데이(Eco HUONS day)'를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디지털 환경과 실생활을 아우르는 친환경 실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1주차(5월 19~24일)에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주제로, 메일 정리, 컴퓨터 절전 모드 설정, 화면 밝기 낮추기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 항목이 안내됐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불필요한 메일 삭제 △PC 휴지통 비우기 △화면 밝기 조절 △절전 모드 사용 등에 참여했다.
2주차(5월 26~30일)에는 '생활 속 탄소 절감'을 주제로△대중교통 이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 속 친환경 습관 확산을 유도했다. 바카라 게임 사이트 우수 사례는 사내망을 통해 공유되며, 사내 참여 분위기를 높였다.
바카라 게임 사이트은 이번 활동이 임직원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지속 가능한 ESG 실천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또 바카라 게임 사이트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성남시 수내습지에서 외래식물 제거 및 비오톱 조성, 성남시청 광장에서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 남한산성 생물다양성 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후 변화 대응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바카라 게임 사이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ESG 내재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