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나디아’ 등 실질 성과 인정…헬스케어·공공 중심 매출 성장 이어가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인공지능(AI) 인프라 혁신기업인 아크릴은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5 대한민국 AI 50'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AI 기술력뿐만 아니라 시장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기준으로 국내 AI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924개 기업이 후보에 올라 등록 특허 수, 투자 유치액, 매출, 임직원 수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최종 50개사가 선정됐다. 아크릴은 기술력, 실질 성과, 지속 성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크릴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 개발·운영 자동화 플랫폼인 '조나단(Jonathan)'과 의료 특화 플랫폼인 '나디아(NADIA)'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성과를 입증해왔다. 국내 최초 감성 컴퓨팅 상용화에 이어 MLOps, LLM 등 최신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및 공공 분야에서 반복 수익 기반을 구축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국내 주요 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Agentic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 기술 상용화를 진행 중이며, 중앙아시아와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2년 연속 선정은 기술력과 실질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외 산업 전반에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은 최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성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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