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전문가, 창업자 출자한 헬스케어 전문 펀드 ‘DHP개인바카라 게임조합제8호’
-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에 시드부터 시리즈A까지 바카라 게임 계획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회사인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이하 DHP)는 ‘DHP개인투자조합제8호’의 결성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DHP는 최윤섭 대표를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지난 2016년설립된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카라 게임에만 집중해 온 전문 바카라 게임사다. 지금까지 총 50여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바카라 게임해왔으며, 2017년 이후 이번이 여덟 번째로 결성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용 ‘블라인드 펀드’다. 이번 펀드에는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 등의 의료 전문가를 비롯해,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에 성공한 창업가들 다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DHP는 지난해 상장한 쓰리빌리언(AI 기반 유전체 분석)을 비롯해, 닥터다이어리 (당뇨 관리 앱), 휴페이포지티브(만성질환 관리), 벳칭(동물병원 EMR)과 같은 메디컬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강남언니(미용성형), 해피문데이(여성 건강), 블루시그넘(정신 건강) 등 웰니스 스타트업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반에 폭넓게 투자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의 픽스업헬스(원격 재활 모니터링), 컴파스다이애그노스틱스(난임 호르몬 의료기기), 콰블(정신 건강) 등 해외 스타트업에도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다.
이번에 결성된 펀드는 소위 ‘10X 의료’, 즉 의료를 10배 개선할 수 있는 도전적인 스타트업에 바카라 게임하며, 특히 인공지능(AI), 고령화 및 건강 관리의 대중화 등 3가지의 분야에 집중한다. 또해외법인이거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헬스케어 스타트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DHP는 이번 펀드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에 바카라 게임하는 것이 목표다. 또바카라 게임한 회사는 중기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도 추천함으로써 추가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DHP는 최근 ‘DHP Health-X 부트캠프 2025’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의료를 혁신하려 하는 초기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총 10여개 팀을 선발해 6개월 동안 DHP의 전문 멘토링, 교육 및 네트워킹의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한 팀에게는 최대 3억원의 바카라 게임 유치 및 팁스 추천의 기회가 주어진다.
최윤섭 대표는 “10X 의료를 구현하기 위해서 도전하는 스타트업에 과감하게 바카라 게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