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원 상당 간이 소화기 기증…지역사회 위한 지속 협력 추진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은 14일 대구동부경찰서와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주민의 안전 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식에서 700만원 상당의 간이 소화기를 바카라사이트 쿠폰 측에 기증했다. 해당 간이 소화기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제공된다.
앞서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3월 바카라사이트 쿠폰 반야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지속해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라는 게 양측의 설명이다.
양 기관은 향후 화재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바카라사이트 쿠폰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간이 소화기를 통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바카라사이트 쿠폰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인효 기자
(zenith@thebi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