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증거금 1조7048억원
-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경쟁률 635대 1 기록
[더바이오 유하은 기자] 온코크로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1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청약 증거금은 1조704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오는 12일 납입을 거쳐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에는 총 140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 63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시장 환경을 고려해 73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약에서 일반 경쟁률은 1313대 1, 비례 경쟁률은 2626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1조7048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6만1357건, 청약 주수는 4억6707만9520주다.
바카라사이트 카지노판는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적응증 확장 플랫폼 '랩터AI(RAPTOR AI)' 고도화 △원발부위불명암 원발부위 예측 및 암 조기 진단 신규 AI 플랫폼 '온코파인드AI(ONCOFind AI)' 개발 △분석기간 단축을 위한 시퀀싱 장비 내재화 △국내외 파트너 제약회사와의 공동 연구개발(R&D)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이랑 바카라사이트 카지노판 대표는 "공모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회사의 IPO 공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모든 투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AI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