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피드 바카라사이트협회 운영 ‘한국관’에 부스 마련,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 IR 행사 참가, 대상포진·B형간염 백신 개발 전략 소개
- 글로벌 스피드 바카라사이트기업들과 기술이전, 공동 개발 등 협력 기회 모색
[더스피드 바카라사이트 강인효 기자]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오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스피드 바카라사이트 USA에서 대상포진 예방백신 후보물질인 ‘CVI-VZV-001’과 B형간염 백신 후보물질인 ‘CVI-HBV-002’의 기술이전(L/O)이나 공동 개발 등에 초점을 맞춰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스피드 바카라사이트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해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링 활동을 펼친다.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남미 등 지역별 파트너를 발굴해 파이프라인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스피드 바카라사이트 USA의 ‘공식 기업 발표(Company Presentation)’ 세션과 ‘한국관 피칭(pitching·발표)’ 행사에서 기업설명회(IR)도 한다. 대상포진과 B형간염 백신의 향후 연구개발(R&D) 방향성과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스피드 바카라사이트 USA의 부대행사인 ‘코리아 스피드 바카라사이트텍 파트너십(Korea Biotech Partnership, KBTP)’에도 참여, 신규 투자자 및 스피드 바카라사이트텍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확보할 계획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최근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인 ‘CVI-VZV-001’의 국내 임상1상 톱라인(Top-line) 데이터를 발표하며, 해당 백신의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약독화 백신’ 대비 효과와 안전성 측면에서 우위를 갖춘 국내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CVI-VZV-001’의 상업화 가능성을 입증하며, 기존 고가 수입 제품에 대한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스피드 바카라사이트 USA에서 우리 회사의 면역증강제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백신 개발 경쟁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며 “기술이전, 투자 유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