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 이어 완제 라인 제조소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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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춘천 제2공장 전경 (출처 :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더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유수인 기자]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소재 제2공장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경구용(먹는)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에스(Euvichol-S)’ 완제품 GMP 제조소에 대한 사전 적격성 평가(PQ)를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원액 제조소’에 대한 WHO PQ를 승인받은 것에 이어, 완제라인 제조소에 대해서도 추가로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는 기존 제1공장과 별도로 제2공장에서도 원액 및 완제품을 대량 생산해 유니세프에 공급할 수 있게 돼 올해 공급 목표량인 7200만도즈를 초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앞서 2공장은 지난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도 완제품 GMP 제조소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제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이 풀가동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에서는 후속 개발 중인 장티푸스 접합백신과 수막구균 접합백신의 원액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잉여 생산능력(CAPA)을 활용한 세균백신 원액 제조 위탁생산(CMO) 사업도 병행 중”이라며 “최근에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까지 생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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