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R 43.2%, DCR 97.3%…PR 반응 환자 비율 43%

출처 :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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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에이비온은 주력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바바메킵(ABN401)’의 글로벌 임상2상 단독요법 데이터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바바메킵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MET)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치료제 후보물질로, 미국·대만·한국 등에서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2상을 진행 중이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2상에서 바바메킵 단독 투여군은 객관적 반응률(ORR) 43.2%,질병통제율(DCR) 97.3%를 기록했다. 특히 부분관해(PR)반응을 보인 환자 비율도43%에 달하며, 바바메킵의 단독요법만으로도 유의미한 효능을 입증했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은 이번 결과가 단독요법으로서의 가능성 외에도 면역항암제(ICI)와의 병용 가능성도시사한다고 강조했다.특히 PD-1·PD-L1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 펨브롤리주맙)’로1차 치료를 받은 환자군에서도 높은PR반응이 관찰된 점에 주목하며, 향후 병용요법 또는 치료 중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장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관계자는 “ASCO에서 현재 진행 중인 병용요법 코호트(Cohort 2)에 대한 ‘진행 중 임상시험 발표(Trial in Progress)’ 데이터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며 “추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 시PD-1·PD-L1계열 약물과의 병용 임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은 지난4월 러시아 기반의 글로벌 제약사와 바바메킵에 대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4개국 대상 기술이전(LOI)텀시트를 체결했다. 이번ASCO발표가 향후 기술수출 본계약 체결 등 글로벌 사업화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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