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톡신 판매 감소로 소폭 줄어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휴메딕스는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401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 순이익은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7%, 45%증가했다.
바카라사이트 통장는 1분기 필러 수출, 화장품, 원료의약품에서 매출이 늘었지만관절염 치료제를 비롯한 일부 전문의약품과 보툴리눔 톡신 판매량이 줄면서 1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히알루론산(HA)필러 수출 및 원료의약품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공장 가동률과 수익성이 개선되며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카라사이트 통장는 필러 수출국 확대, 신제품 ‘엘라비에 리투오’ 출시 등 에스테틱 라인업 강화를 비롯해 전문의약품의 품목 다변화를 통한 위탁생산(CMO) 추가 수주 등을 기반으로 2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또화장품 사업의 유통채널 다각화, 필러 수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카라사이트 통장의 해외 사업은 중국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브라질 등 남미 지역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매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HA 필러 제품 3종에 대한 품목허가도 획득했다. 향후동남아시아와 러시아 및 중동, 중남미 국가 등으로 신규 진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민종 바카라사이트 통장 대표는 “필러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화장품, 관절염 주사제 등 기존 제품의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해매출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외부 바이오 벤처와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차세대 성장동력도 지속적으로 확보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