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션 1종,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
-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옵션 행사 선급금 수령 후 첫 마일스톤 수령 예정

이동기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된 '올릭스 2025년 상반기 R&D DAY'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지용준 기자)
이동기 올릭스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된 '올릭스 2025년 상반기 R&D DAY'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지용준 기자)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올릭스는 중국 한소제약(이하 한소)에 기술이전한 GalNAc-asiRNA 기술 기반 치료제 후보물질 옵션 1종이 단계별 마일스톤을 달성함에 따라, 기술료 300만달러(약 43억1550만원)을 수령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올릭스와 한소는 지난 2021년 10월 올릭스가 보유한 GalNAc-asiRNA 플랫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을 기반으로 한 심혈관 및 대사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는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올릭스는 치료제 후보물질의 중화권 내에서의 개발 및 상업화 권한을 한소에 부여했다. 계약에는 2종의 추가 옵션 권리가 포함됐고, 한소는 2023년 2월, 1종에 대해 옵션을 행사하며 올릭스에 선급금을 지급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한소의 인보이스 발행 요청은 옵션 후보물질의 개발이 계약 세부 마일스톤 중 하나인 ‘GLP 독성시험 연구 물질 합성 개시’의 달성으로 확정된 마일스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료에 대한 것"이라며"인보이스 발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마일스톤 금액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이번 마일스톤은 양사 간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력과 플랫폼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소가 보유한 권리는 중화권에 한정돼 있으며, 그 외 전세계 권리는 여전히 당사가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후보물질이 향후 개발 단계에서 긍정적인 효력을 보일 경우 중화권 이외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이전 협상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바이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