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주요 대학들에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기술 기반 제약 혁신 제안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유종만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대표, 초청 연사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강연 진행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및 약물 평가 플랫폼 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만 국립양명교통대(National Yang Ming Chiao Tung University)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 약학 콘퍼런스(AsiaPharm VI)에 참가해 오가노이드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약학계의 아시아 주요 거점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팜(AsiaPharm)은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내 제약 및 생명과학의 발전과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콘퍼런스다. 2016년 베트남 톤득탕대(AsiaPharm I)를 시작으로 △한국 서울대(2017년, II)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2018년, III) △말레이시아 MARA공과대(2019년, IV) △베트남 톤득탕대(2023년, V)를 거쳐 올해 제6회 AsiaPharm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의 국립양명교통대 생명과학대학과 베트남 톤득탕대 약학부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약 과학 및 중개의학 분야의 발전과 성과’를 중심으로 열렸다.
이번 학회는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각국의 약학자, 제약산업 연구자, 생명과학 종사자 수백여 명이 참가해 △기조 강연 △구두 및 포스터 발표 △네트워킹 행사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적·산업적 교류를 이어갔다. 주요 중점 분야로는 제약 생명공학, 중개의학, 신경약리학, 천연화합물 기반 제약, 국제 교육 협력 등이 다뤄졌다. 특히 젊은 과학자 및 스타트업 중심의 혁신 기술 발표가 활발히 이뤄졌다.
유종만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대표는 초청 연사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오가노이드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정밀의료와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에서는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한 약물 반응 예측, 독성 검증, 질환 특이적 스크리닝 기술 등 제약산업 내 오가노이드 응용의 실제 사례와 미래 가능성을 소개했다. 발표 이후에는 아시아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의 공동 연구 및 인재 교류 협력 논의도 이어졌다.
이번 학회가 열린 대만은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아시아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정부 주도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과 강력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정밀의료, 천연물 기반 신약 개발 등에서 활발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와 같은 고기술 기반 기업과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라이브스코어 바카라사이트 관계자는 “AsiaPharm은 아시아 제약·약학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학술 플랫폼으로, 이번 참가를 통해 회사의 기술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향후 대만 및 아시아 주요 연구기관들과 공동 연구, 기술 교류, 인재 육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