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90도 다관절 다자유도 수술기구 상용화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메디테크 기업인 리브스메드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8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앞서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는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서 ‘AA, A’ 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는 2011년 설립 이후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형 수술기구를 상용화했다. 로봇 방식에서만 가능했던 다관절 성능을 ‘핸드헬드’ 기구로 구현한 것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의 대표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은 현재 국내 230여개 병원, 700여명 이상의 의료진이 사용 중이며, 복강 내 동작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소 침습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아티센셜이 보유한 복강경 수술기기 전 품목은 국내 복강경 외과수술 전 영역에서 건강보험 ‘급여 등재’가 완료됐다. 또 아티센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료기기 규정(CE MDR),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 세계 주요 인허가를 모두 획득했다.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는 매출액이 2022년 97억원에서 2023년 173억원, 2024년 271억원 순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이정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대표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기점으로 생산설비 확충, 우수 인재 영입, 글로벌 영업력 강화 등 전방위적 투자를 통해 ‘K-의료기기’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굳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