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레이포지티브·엑스라이프사이언스·온코마스터, 디지털 라이브 바카라 맞손

디지털 라이브 바카라 분야 혁신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아시아 시장 진출

2025-06-12지용준 기자
(사진 왼쪽부터)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와 올리버 R. 바우만 엑스라이프사이언스 대표, 장우영 온코마스터 대표가 아시아 시장 중심 디지털 라이브 바카라 및 정밀의료 분야 혁신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휴레이포지티브)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디지털 라이브 바카라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는 스위스 엑스라이프사이언스(Xlife Sciences AG) 및 국내 인공지능(AI) 정밀의료 기업인 온코마스터와 디지털 라이브 바카라·정밀의료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 회사의 업무협약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라이브 바카라 및 정밀의료 분야에서 혁신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각사의 강점인 임상 경험, 기술 개발, 상업화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수준의 시너지와 혁신 창출, 지식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또 엑스라이프사이언스의 아시아 진출을 지원하며, 휴레이포지티브의 폭넓은 라이브 바카라케어 생태계, 온코마스터의 AI 기반 정밀의료 기술력을 융합을 목표로 세 회사는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엑스라이프사이언스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생명과학 전문 인큐베이터이자 액셀러레이터(AC)로, 대학 및 연구기관의 유망 기술을 발굴·사업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AI, 디지털 라이브 바카라, 바이오 테크, 메디컬 디바이스 등 기술 영역에서 혁신을 가속하며, 연구개발(R&D)과 실제 시장 간의 연결을 통해 고부가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휴레이포지티브는 국내 최초 만성질환 디지털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 기업이다. 다양한 공공기관, 보험사 및 대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라이브 바카라케어 플랫폼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실질적인 삶의 개선으로 연결하고 있다.

온코마스터는 AI 및 멀티오믹스 기반의 정밀의료 기술을 통해 암 치료 의사결정을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1만여명의 진행성 암환자 멀티오믹스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환자 개인마다 맞춤형 치료를 제안하는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모델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있다.

올리버 R. 바우만(Oliver R. Baumann) 엑스라이프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국제화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자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라이브 바카라케어 솔루션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라며 “우리 회사의 학술 및 산업 네트워크와 파트너사의 최첨단 기술 및 지역 전문성을 결합해 개인 맞춤형 AI 기반 라이브 바카라케어 혁신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해 아시아에 이어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국내 디지털 라이브 바카라케어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혁신 기업인 엑스라이프사이언스 그리고 온코마스터와 함께 아시아 전역에 걸쳐 환자 중심의 맞춤형 라이브 바카라케어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우영 온코마스터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의 AI 기반 약물 반응 예측 모델을 전 세계로 확장하고,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의 가치를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엑스라이프사이언스의 생명과학 파트너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와 임상 목표 달성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