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이노큐브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공모전’서 2개사 선정
- 앱파인더테라퓨틱스와 피치라이프사이언스 선정 - 후속 미팅 통해 투자 및 입주 등 지원과 육성 계획 구체화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AC) 기업인 이노큐브는 연세대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함께 ‘세브란스∙이노큐브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공모전1기’에서최종2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세브란스∙이노큐브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공모전은 이노큐브와 연세대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가 함께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다. 바이오·신약,의료기기,진단,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지난3월17일부터4월20일까지 서류 접수를 통해30개의 회사가 지원했다.서류 심사를 거쳐5월22일에 의약품 부문3개사,의료기기 부문3개사,총6개의 회사가 서울 마곡동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대면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이노큐브,연세대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기술지주회사,한독이 함께 기술성과 시장성을 비롯해 기업의 안정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최종2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2개 회사는 △항체 단백질 기반 의약품의 혁신적 연구 플랫폼을 개발하는 앱파인더테라퓨틱스△마우스피스 형태의 전자약을 개발하는 피치라이프사이언스가 있다.두 회사와는 후속 미팅을 통해 투자 및 입주 등 지원과 육성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권소현 이노큐브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하게 돼기쁘다”며 “이노큐브는 연세대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기술지주회사와 협력해 환자와 의료 현장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구 연세대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기술지주회사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쟁력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실제 의료 현장에 연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노큐브와 함께 실질적인 사업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가치 창출을 이끌겠다”고밝혔다.
한편,이노큐브와 연세대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기술지주회사는 지난해12월 ‘세브란스-이노큐브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해9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노큐브와 연세대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기술지주회사는 양사가 보유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투자 및 신속한 육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