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O] 애브비 '엡킨리', CAR-T 실패 바카라 게임서 효능…바카라 게임 96% CR 3년 유지

- 'EPCORE NHL-1' 후속 분석, 치료 2년 경과 바카라 게임 96%가 CR 3년간 유지 - 추적 기간 37개월…최장 43개월 이상 질병 진행 없는 바카라 게임도 관찰

2025-06-01성재준 기자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ASCO 2025) 행사장 내 애브비(AbbVie) 부스 전경 (출처 : 더바이오 DB)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ASCO 2025) 행사장 내 애브비(AbbVie) 부스 전경 (출처 : 더바이오 DB)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AbbVie)는 6월 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ASCO 2025)에서 면역항암제인 '엡킨리(Epkinly, 성분 엡코리타맙)'가 임상1·2상(EPCORE NHL-1​​)에서 표준 치료 대비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엡킨리는 'CD3'과 'CD20'을 동시에 표적하는 피하주사형(SC) 이중항체로, 바카라 게임의 T세포를 활성화해 'B세포 림프종'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기전을 갖는다. 애브비와 덴마크 제약사인 젠맙(Genmab)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특정 고위험 DLBCL 바카라 게임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상태다.

이번 분석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LBCL 바카라 게임 중 엡킨리 단독요법으로 치료받고, 치료 2년 후에도 완전관해(CR) 상태를 유지한 32명을 장기 추적한 결과다.

지난해 5월 3일 데이터 컷오프 기준, 바카라 게임들 중 96%가 치료 3년 시점에도 CR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일부 바카라 게임는 최장 43개월 이상 질병이 진행되지 않았다. 치료 2년 경과 후에도 질병 진행 없이 치료를 지속한 바카라 게임는 59%(19명)였고, 12명은 다른 이유로 치료를 중단했으나 여전히 CR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질병 진행(PD)으로 치료를 중단한 바카라 게임는 단 1명이었다.

이 바카라 게임군은 치료 시작 시점에 초기 종양 부담이 더 낮았으며, CAR-T 치료 경험 비율은 CR을 유지하지 못한 바카라 게임군과 유사했다. 두 집단의 비율은 각각 38%와 39%였다. 중앙 추적 관찰 기간은 37개월로, 범위는 32개월에서 46개월이었다.

대부분의 바카라 게임에서는 치료 시작 후 12주차에 실시된 두 번째 평가 시점까지 조기 반응(CR 또는 PR)이 확인됐다. CR 지속기간의 중앙값(mDOCR)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이는 엡킨리의 치료 반응이 지속적이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엡킨리는 정맥주사(IV) 없이 피하로 투여할 수 있는 이중항체 기반 치료제로, 외래 환경에서도 처방이 가능한 접근성 높은 옵션으로 평가받는다. 복잡한 세포 조작이나 입원이 필요한 CAR-T 치료에 비해, 바카라 게임 편의성은 물론 관리 효율성과 비용 부담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