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세계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날 맞아 ‘적(赤)제적소’ 캠페인 개최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주제로 질환 인식 제고, 적시 치료 중요성 전달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한국애브비는‘세계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날(World Blood Cancer Day,매년5월28일)’을 맞아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이하DLBCL)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환자 응원을 위해 제5회 ‘적(赤)제적소’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날은 혈액암 환자와 골수 기증자를 연결하기 위해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DKMS가2014년 제정한 날로, 혈액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명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애브비는 이 뜻을 함께하며,‘바카라사이트 뱃무브(적,赤)을제때,적절히 치료해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적(赤)제적소’ 캠페인을 지난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적(赤)제적소 캠페인은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는 사자성어인 ‘적재적소(適材適所)’에서 착안한 한국애브비의 캠페인 슬로건이다. 올해5회차를 맞은 적제적소 캠페인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을 주제로 삼아,질환 인식 제고와 적시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DLBCL은 비호지킨 림프종의 가장 흔한 아형으로,높은 공격성과 매우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15만명이 신규 진단을 받으며, 국내에서도2013년7054명에서2023년1만4183명으로 최근10년간 유병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질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임직원 참여 행사와 외부 전문가의 강의로 구성됐다.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은 ‘DLBCL,적시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 촬영에 참여하고,진행 속도가 빠른DLBCL의 특성을 모래시계로,질환명(DLBCL)을 디지털 시계 이미지로 형상화한 시각적 프로그램을 통해 적시 치료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바카라사이트 뱃무브 환자들에게 연대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엄기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재발성 또는 불응성DLBCL의 이해’를 주제로 임직원 강의를 진행했다. DLBCL은 빠르게 진행되고 공격적인 특성을 가진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중 하나로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이를 위해서는 인식 제고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 다뤄졌다.
강소영 한국애브비대표는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환우들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고 공감하기 위해 시작한 우리 회사의 적(赤)제적소 캠페인이 올해5회를 맞아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며“앞으로도 회사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DLBCL등 치료가 어려운 바카라사이트 뱃무브으로 인해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살피며,국내 환자들의 치료 미충족 수요 해결과 바카라사이트 뱃무브 인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