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이아동’에 전달…“현장 해시 게임 바카라 심리 회복에 보탬 되길”

해시 게임 바카라이 사단법인 ‘이젠 아픈 우리 동료를 위해(이아동)’와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출처 : 해시 게임 바카라)
해시 게임 바카라이 사단법인 ‘이젠 아픈 우리 동료를 위해(이아동)’와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출처 : 해시 게임 바카라)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으로 고통받는 경찰관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휴온스글로벌은 16일 판교 본사에서 사단법인 ‘이젠 아픈 우리 동료를 위해(이하 이아동)’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아동은 2018년 신고 출동 중 쓰러진 해시 게임 바카라을 지원한 계기로 현직 해시 게임 바카라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순수 비영리단체다. 현재까지 약 3억원의 성금을 모아 질병과 외상으로 고통받는 동료 해시 게임 바카라들에게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PTSD, 우울증 등 정신적 외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경찰관들을 위한 심리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복지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주 이아동 대표는 “현직 경찰관들의 성금으로 운영되는 이아동에 공감과 나눔을 실천해준 해시 게임 바카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수영 해시 게임 바카라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시 게임 바카라은 1965년 설립 이후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해 왔으며, ESG 경영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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